오늘은 아침잠을 더 자고 싶어서 침대에서 6시까지 누워있었습니다. 그래도 1시간을 더 자다 보니 몸의 피로가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과연 제 컨디션과는 별개로 오늘의 제 상태는 어떨까요?
하루 만에 원점으로 복귀해버렸네요. 전날 자기 전에 정말로 1kg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T8 내게 너무 큰 희망을 주었구나... 아무튼 이제 막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큰 기대를 하면 욕심이니까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중심을 두겠습니다. 그러면 다이어트는 자연히 따라올 테니까요.
오늘의 운동: 드라고를 무찌르는데 모든 것을 쏟아부어버렸습니다.
이외 운동: 팔굽혀펴기를 하는 중에 치킨이 왔습니다.
오늘은 아버지가 쉬는 날이어서 가족 모두가 야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팔굽혀펴기까지 60개를 하고 싶었는데, 치킨이 도착해서 그만했어요.
오늘의 식단: 야식을 먹었지만 맛있으면 0 칼로리가 맞는 거겠죠?
아침: x
점심: 통밀식빵 2개, 방울토마토 8개
저녁: 소시지 2개
야식: 노랑통닭 반반(후라이드, 마늘간장?)
내일 더 많이 하기보다는 내일도 꾸준히 운동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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