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른 자세 교정, 허리통증 완화에 좋은 등받이용 의자? 커블체어 와이더 상품리뷰

※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제 평가가 다른 사람들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상품은 제가 직접 구매하고 읽은 뒤 감상을 적은 것입니다. 절대 광고가 아니며 광고가 들어온 경우 꼭 표기하겠습니다.

 

 

집과 회사를 오가며 하루 종일 회사에서 앉아있다 보면 종종 허리가 아프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 겁니다. 저도 최근에 업무량이 급격하게 늘어서인지 허리가 아팠는데요. 원인을 찾아보니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자세가 좋지 않아 그렇다고 합니다. 매일 허리 아프다고 곡소리를 하니 주변에서는 커블 체어를 추천하더라고요. 현재 구입해서 대만족하고 있는 커블 체어 리뷰를 하겠습니다.

 

평생 바른 자세 프로젝트 커블 체어 와이더 사용 후기

실제 커블체어 사용중인 모습

의자에 놓고 사용중인 커블체어

커블 체어를 처음 구매하면 택배 박스 안에 상품과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배송이 됩니다. 저는 2+1 이벤트기간 중일 때 구매를 했어요. 지금도 700만 고객 돌파 감사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구매 의향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에이 블루 커블 체어(abluestore.com/article/event/8/162936/)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21년 4월 3일 기준으로 4월 9일까지라고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커블 체어를 소개할게요. 동봉된 상품설명서에는 커블 체어 핵심기능 네 가지를 소개하고 있지만 제가 피부로 느낀 장점을 이야기하려고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범용성입니다.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제 방에는 책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책장에 기대어 작업을 해왔습니다. 커블 체어는 가볍기도 하지만, 의자 자체만으로도 등을 받쳐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어요. 안 믿으시겠죠? 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 커블 체어에 앉으면 지렛대처럼 커블체어 등받침이 제 허리를 지지해주도록 설계되어있어요. 그래서 침대 위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뿐만이 아니에요. 제 동생처럼 의자 위에 커블 체어를 두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요새는 가족이 거실에서 치킨 시켜먹을 때, 앉아서 먹으면 허리 아프니 커블 체어를 이용하는 것 같네요 ㅎㅎ 공부하려고 샀는데 목적이 와전된 거 같네요 ^.^

 

 

생각보다 탄력 있게 지탱해주는 허리

허리가 아파서 샀기 때문에 허리를 제대로 지탱해주는 것이 제 가장 큰 바람이었습니다. 등받이 높이가 낮아서 반신반의했지만 사용하면서 놀란 점은 지지력이 좋다는 것이었어요. 체중을 실어서 뒤로 누우려고 해도 누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만큼 허리를 제대로 밀어주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덕분인지 허리통증도 최근에는 많이 사라졌어요.

 

 

고밀도 스펀지가 가져다주는 푹신함

커블 체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엉덩이와 맞닿는 부분이 스펀지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손으로 눌러보면 푹하고 들어갈 정도로 푹신합니다. 과장돼서 말하면 방석에 앉은 것처럼 푹신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무실에서 부장님들 의자를 보면 등받이 쿠션을 하나씩 보셨을 거예요. 이번에 커블 체어로 자세도 교정하는 것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