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으로 늦은 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웠는데 모기 때문에 잠을 못 잤던 적 있으신가요? 추운 겨울에는 안 보이더니 여름이 되니 집안 곳곳을 날아다니는 모기를 막기 위한 다이소 방충망 스티커를 소개합니다.
창문을 닫아도 어떻게 모기가 들어왔는지, 골치 아픈 적 있었나요? 주위를 맴도는 모기가 아이를 물지는 않을까 걱정한 적 있으셨나요? 설상가상으로 모기뿐만 아니라 자그마한 벌레까지. 오늘 소개하는 상품은 이런 고민을 싹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광고가 아닙니다. 광고일 경우 유료광고임을 표기하겠습니다.
** 글쓴이의 주관이 반영된 글입니다.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며 구매시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세요.
틈새 없는 철벽방어로 모기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자
글쓴이 : N년차 사회인 작성일 : 2023.06.07
얼마 전 모기박사가 출연한 유퀴즈 프로그램 중 조세호가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나요? 특히, 잠을 잘 때 어두운 방 안에서 모기가 날아다니는 소리는 괴롭기까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모기를 집 안으로 들이지 않는 철저한 방어가 필요합니다. 모든 집에는 방충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이 오래되거나 혹은 어떤 이유로 방충망이 찢어졌다면 작은 구멍을 틈새로 벌레가 들어옵니다. 이 조그마한 구멍으로 모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방충망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이소 방충망 스티커 소개
넓은 면적을 보충하거나 창문 틈새를 막을 수 있는 물구멍 전용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카치테이프처럼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형태의 방충망이 있습니다. 우리집에 필요한 게 스티커 유형을 미리 생각하고 다이소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점
모기뿐만 아니라 틈새로 들어오는 벌레도 차단 : 더운 여름, 에어컨을 틀면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선풍기를 틀면 시원함이 부족합니다. 창문을 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온갖 벌레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통풍형인 스티커는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촘촘한 방충망 크기보다 작지 않고서는 벌레가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보수가 가능하다 : 어린 아이조차도 쉽게 보수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외곽에 붙은 접착제를 방충망에 붙이거나 혹은 창문 틈새를 막아주면 됩니다. 접착력이 우수하여 방충망에 잘 달라붙습니다.
단점
눈에 띄는 보수공사 흔적 : 이미 낡아버린 방충망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바라서는 안 되겠지만 스티커와 기존 망의 색 차이가 심하게 나서 눈에 띕니다. 만약, 내 집이라면 방충망 채로 교체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전셋집이라면 큰돈 들일 필요 없지 않을까요?
싼 가격에 타협하는 것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은 폭염이 예고된만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 집에서 편하게 지내기 위한 아이템. 단 돈 천 원으로 원래라면 10마리 들어오는 벌레를 2~3마리만 들어오게 한다면 충분히 기능성 있는 것 아닐까요? 올여름, 모기 걱정은 하지 않기를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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